💻🍀Jennna's BLOG

ㅋㅋ 팀장님께 받은 푸딩 ... 맛없었다.... ㅈㅈ우유 푸딩 또 먹고 싶움 흑..  요즘 자기 전 내 힐링타임. 바로 민조엥님목소리 너무 귀엽고 ㅋㅋ 컨텐츠도 너무너무 재밌음 일본어 공부할때 완저니 도움될듯 ㅎㅎ 신짱한테도 보여줬는데 일본어 완전 잘한다고ㅋㅋ 걍 네이티브라고 막 그랬는데 알고보니 초등학생때 이민.. 웅웅 아무래도 준네이티브~!  오늘 학원 끝나고 애슐리 퀸즈감 !! 서울대역점 ㅋㅋ 전체적으로 퀄리티 나쁘지 않았는데 뭔가 종각역쪽에 있는 퀸즈가 더 나은 것 같기두,, 무튼 음식 사진은 못 찍고 디저트 사진만 열라게 찍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밥 먹고 공차 갔는데 요즘 밀크티가 땡겨서 밀크티 시켰더니 개개맛없었음 공차 밀크티랑 안맞는건지 오늘 잘못 만드신건지,, 내가 생각한 밀크티 맛이 아니..

오늘은 내가 최근에 산,, 이번주에 산 것들을 소개해보겠당먼저 믹서기 !!! 예전에 한참 사과 양배추 주스에 빠졌을때 매일아침마다 갈아마셨었다!! 아침에 먹어주면 그날 소화 직빵이었음 ㅎㅎ 그러다가 최근 나와서 살면서 믹서기가 없으니 당연히 못먹게 되고 따로 야채를 안챙겨 먹어서 다시 소화불량에 시달리기 시작함 ,,, ㅋㅋㅋ 믹서기 하나 있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마침 가격괜찮고 성능도 괜찮아보이는 휴롬 믹서기를 발견함 ㅎㅎ 나는 지난주에 구매했고 그땐 이 가격이 아니었던것 같은데.. ! 왜 더 비싸진거 같징...  휴롬 미니블렌더 크림 BL-C01FCR - 믹서기/블렌더 | 쿠팡현재 별점 4.6점, 리뷰 1571개를 가진 휴롬 미니블렌더 크림 BL-C01FCR! 지금 쿠팡에서 더 저렴하고 다양한 믹서기/블..

본가에서 잔뜩 끓여온 마녀스프... 토마토 없어서 그냥 토마토 소스만 넣고 끓였다 감자, 양파, 양배추, 소고기, 버섯, 브로콜리만 들어갔다 내가 좋아하는 것만 넣어서 너무너무 맛남... 간도 딱 맞고 아침에 일어나면 추운데, 전자레인지에 돌려서 먹어주면 몸이 따뜻해지면서 정말 기분이 좋아짐 히히 어제 산 지에스 수비드 닭가슴살이랑 같이 든든한 아침으로 먹어줬다. 버터도 넣어서 꼬숩 짭쪼름하니 깔끔한 맛이다. 마싯숴진짜... 맨날 먹을 수 있음  저녁으로 내가 좋아하는 뼈해장국 사먹음 참치랑 양배추, 햇반 가져왔는데 ㅋㅋ 국물이 먹고 싶어서 걍 사먹음 학원 근처에 있는 곳인데 항상 손님이 많다 매장도 청결하고 (화초 화분 많음. 확신의 깔끔 맛집) 항상 사장님이 친절하게 맞이해주신다 잘될 수 밖에 없는 ..

지난번에 일본 갔을때 사온 포키 겨울 시즌 아이템인건가 ?? 후유노 쿠치도케 라고 써 있어서 검색해봄 \겨울에 먹는 달달구리를 의미하는 건가보다 시즌 아이템이 맞군,,  찐~~~~~한 초코맛이다 파베 초콜릿맛 !!! 신짱에게 보일때마다 쟁여달라구 했다 나왜 하나만 사왔냐,,,, ㅜㅜㅜㅜㅜㅜ  그리고 내가 진짜 좋아하는 카타아게 포테이토칩 !!! 아니 글쎄 명란 맛이 있지 머람 !! 처음봐서 사봄 ㅋㅋㅋ 멘타이코 치즈 맛없을리없다 결론적으로 맛있었지만 묘하게 멸치액젓?향이 강하게 나서,, 또 살 것 같지는 않음. 생각해보니 멘타이코 들어간 과자들은 묘하게 멸치액젓향을 풍김 ㅋㅋ ㅋㅋ 명란의 비릿함이 멸치의 비릿함이랑 비슷한걸까? 무튼 명란 치즈는 몬자야끼랑 타코야끼가 개개존맛이긴하다. 다음에 가면 또 새로..

역시 쉽게 돈벌 수 있는 법은 없다 그래도 나름 재밌었당. 레시피를 자꾸 까먹는 내가 참 ㅋ 마음에 안들지만 만들다보면 외우겠지... 아직 실수로 만든건 없다,,, ! 컴플레인 몇번 들어왔다고 사장님이 신신당부 하셨지만 내가 한 건 없었다  그리고 학원을 왔는데 어제 잠을 제대로 못잤더니 미치게 졸렸다 후,,, 사장님이 주신 바나나와 사진엔 없는 귤... 귤이 진짜 너무너무 맛있었다 으아니 !!!  끼니를 제대로 못 챙겨서 허겁지겁 먹은 묵은지 참치김밥 !!! 허겁지겁 먹으니까 개개마싯다 묵은지 마지막 주문이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남은 묵은지를 다 넣으신건가? 짱짱 존맛탱이었다...  남은 할일도 파이팅입니다.... !

아이폰 16 pro 에 대한 작은 희망을 가지고 열심히 쓰고 있었는데 ㅋㅋ 어제 하루 빼먹어버렸다.. 아깝지만 일기 기록하는건 재밌으니깐 마저 해야지 에휴 오늘은 교회 끝나고 교회 언니가 짜장면이랑 짬뽕 사줬다 ㅋㅋ 오옝  기대 안하고 갔었는데 알고 보니 동네맛집이었음 ㅋㅋ짬뽕 국물이 예술이었다,,, ! 탕수육은 쏘쏘였다  근처 카페에 잠깐 들렸다 언니가 잠깐 카페에서 책 읽고 간다고 해서 같이 와서 언니 커피 사주고 나는 테이크 아웃해갔다  라떼 맛집이라고 해서 두근두근 기대함 싸장님 라떼 아트 넘 잘하심... 예쁘다  요즘 바닐라라떼에 꽂혀서 바닐라라떼를 시켜봤다근데 내 입맛에는 특별히 더 맛있거나 하지는 않았다 ㅋㅋ 산미 있는 커피인건 마음에 들었다! 나 여기 아메리카노는 좋아할 것 같음 ㅋㅋ 난 ..

내가 한건 아니구 엄마가 외가댁 가서 김장 도와드리고 가져온 날 ㅋㅋ 할머니 김치 짱 맛있다... ! 김장 김치 가져온다는 소식에 팀원님들과의 저녁을 제쳐두고 (약속했던 것은 아님. 자율 참가 방식 )본가로 달려왔다 !! 수육이 먹고 싶었지만 엄마가 못하신다고 하셔서.... 나도 할 힘이 없기 때문에 집에 있는 삼겹살로 만족 하기 ㅋㅋ 헤헤  너무너뭄 맛났다.. 나는 삼겹살보다는 목살파인데 오늘은 왠지 삼겹살이 먹고 싶더라 삼겹살 기름 쪽 빼서 거의 튀기듯 구운 삼겹살과 그 기름에 들들 볶아 튀겨낸 파 한대 !!!이미 달궈진 기름이라 금방 튀겼는데도 노릇하게 익었다  정말 밥도둑이 따로 없었다 먹다보면 느끼하기 때문에 중간중간 와사비 한입씩 넣어줘야 완벽한 궁합임... 진짜 조합이 극락이었음 행복하당....

한국 돌아와서도 다시 생각나던 것들  일본 도착하자마자 먹은 첫끼 ㅋㅋ 퇴근한 신짱이랑 스시 먹으러 갔다  다 너무너무 맛났고 참치가 진짜 기가막혔다... 근데 난 고등어는 아직 어려워... 고등어 구이에 길들여진 입맛이라 날것의 고등어 맛은 씹어먹기가 어렵다 후후  비오는 날의 하코네 우리가 정말 좋아하는 하코네 .. 이 날은 이슈가 많아서 슬픈 기억이 될 뻔했지만 ㅋㅋ 또 하나의 추억이 되었다 비 맞으면서 뜨뜻한 온천물에 몸을 녹이는 건 천국이 따로 없다 다음엔 여유롭게 오고 싶다 둘다 너무 졸렸어서 기력이 없었음 ㅋㅋ  시부야 몬자야끼 맛집최근 3년간 일본을 6번 정도 왔다갔다 하면서 먹었던 몬자야끼 중에 탑이었다모헤지 줄이 너어어어어무 길어서 아직 안가봤지만 여기 진짜 존맛탱 몬자가 사실 다 거기..

아침은 간단하게 묵은지 참치김밥으로 시작한 오늘 히히 ? 묵은지 단짠 간이 기가 막힘 진짜... 내가 밖에서 사먹은 묵은지 메뉴 중 1티어임 작은 매장에 김밥 테이크 아웃 집인데 이모님들이 주방 안에 한 다섯분 계신다. 손맛 지려버리는 곳   저녁을 대충 해결하려고 편의점에서 샌드위치를 사먹었당 이거도 진짜 존맛탱임  그러다가 발견한 권성준 셰프(나폴리 맛피아)의 밤티라미수... 이미 수많은 후기들로 인해 딱히 사먹을 이유는 없다고 생각했지만 직접 먹어봐야 직성이 풀리기 때무네 잠깐 고민하다가 사버렸다... ! 나 이러려고 알바 또 하는거자나? 하하하하하  일단 지난주에 일본 스벅에서 몽블랑 디저트 메뉴를 먹어버렸기 땜에 (죵맛탱) 밤 디저트에 대한 기준이 좀 올라가 있었다  결론적으로 얘는 왜 이름이 ..

가 되어야만 한다..  지지난주부터 알바를 시작했다. 바로바로 집앞에 있는 카페알바같은 브랜드에서 알바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사장님이 넘 좋아하셨당 같은 시간에 일하는 동료는 없지만 교육 명목으로 내가 일하는 타임에 몇번 나와주셨던 언니 한명이 넘재밌었다 ㅋㅋㅋㅋ낯을 가리시는것 같은데 할말은 다하는 스타일이라 오히려 넘 편했고 심지어 바쁜 매장도 아니라서 수다 떠는 시간이 많았다 ㅋㅋ저렴 브랜드라서 손님이 끊이지 않는 것이 국룰이건만.. 위치도 그렇고 배달도, 시즌메뉴도 안하는 최고의 카페는 손님도 그닥 많지 않다  사장님 부부는 이 카페 말고도 다른 사업장이 있으시다고 한다 아무래도 취미이신듯 싶다. 언니는 이제 만날일이 없을 것이고 어제 오늘은 사장님과 근무를 했는데 ㅋㅋ 항상 일은 편하게 해야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