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110] 오늘도 바베큐 ㅋㅋ

오늘은 또 교회 친구들과 다함께 바베큐를 하러 갔다 
오늘 가려고 엄마한테 불 피우는거 배웠는데 결국 다른 애들이 하고 나는 안함 ㅋㅋㅋ 어젠 그냥 고기 확인하러 간걸로 ㅋㅋㅋ

 

 

오늘은 스모어 쿠키도 해먹었다 
비스킷이랑 초콜릿 따로 챙길 정신이 없어서 요즘 유행한다는 빈츠 스모어를 만들어봤는데 
아니진짜 개맛도리자나? 최고였다.. ..

 

사실 이번주에는 피드백이 좋지않아서 회의감이 많이 들고 의욕이 없는 내 자신이 한심하면서 
아 역시 내 적성도 잘 모르면서 무리하게 다른 필드에 뛰어든 내 자신을 보고 있자니 스스로 초라해지는 한주였는데 
숨좀 돌리고 머리를 비워낼 시간이었던것같다 크게 비워진것 같진 않지만 ㅋㅋ 정리되는 느낌.. 

내일은 알바가 있어서 일찍 일어나야 한다 
나 진짜 오랜만에 일찍 일어나는데 일찍 일어나서 아침 공기 마시면 또 힘이 날수도. . . 
내가 이미 선택한 일이고 사실 돌이킬 수도 없다 ㅋㅋ 뭐 돌이킬 수야 있지만 뭘 해봐야 돌이키지 

공부할 수 있는 환경에 감사해야지 파이팅 
챌린지 덕분에 하루를 돌아보면서 마음 정리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다행이다

돌아오는 주도 파이팅 ~!